9일 강원산간지역에 20㎝ 내외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한계령 중턱에서 만발한 꽃들 위로 눈이 어우러져 봄 속의 겨울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4월들어 이 지역에 이같이 눈이 많이 내린 것은 지난 10년간 3번째이다.
사진제공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