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음식 축제’에서 시드니 쿠베카 주한 남아공 대사(왼쪽에서 두번째)가 요리를 고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소 심장구이, 사슴 스테이크 등 현지의 고유한 음식이 선보인다. 저녁 식사가 1인당 3만5000원(부가세 별도)이며 행사는 28일까지. 변영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