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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일 대통령경호실 차장(1급)에 양재열(梁在烈·47·사진) 현 경호 1처장을 내정했다.
양 내정자는 충북 옥천 출신으로 81년 경호실 직원에 임용된 뒤 경호계획부장 선발부장을 거쳐 2000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호안전실무총괄 담당을 지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양 내정자를 비롯한 총 50명의 경호실 직원에 대한 승진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양 내정자는 충북 옥천 출신으로 81년 경호실 직원에 임용된 뒤 경호계획부장 선발부장을 거쳐 2000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호안전실무총괄 담당을 지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양 내정자를 비롯한 총 50명의 경호실 직원에 대한 승진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