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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도봉-정릉 그린벨트 해제

입력 | 2003-04-01 19:14:00


서울 도봉구 무수골과 성북구 정릉 일대의 집단취락지역(인구 1000명 이상)이 이르면 5월부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해제된다.

서울시는 “환경부가 최근 도봉구 도봉1동 무수골 9만2000㎡와 성북구 정릉3동 757의 30 일대 약 30만㎡의 그린벨트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해제함에 따라 이 지역을 이르면 5월 중 그린벨트에서 해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현재 무수골의 인구는 1020명(370가구)이고 정릉3동 일대의 인구는 약 2400명(800가구)이다.

시는 이달 초 주민공람에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시의회 의견 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그린벨트 해제 절차를 밟게 된다.

시는 그린벨트에서 해제되면 이들 지역을 1종 전용주거지역이나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할 계획이다.

1종 전용주거지역은 2층 이하에 건폐율(대지 면적에 대한 건축 면적의 비율) 50%, 용적률(대지 면적에 대한 건축 연면적의 비율) 100% 이하, 1종 일반주거지역은 4층 이하에 건폐율 60%, 용적률 150% 이하의 기준이 적용된다.

이광표기자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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