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정유는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LG칼텍스가스, 극동도시가스, 셰브론텍사코가 갖고 있던 전력회사 LG파워의 지분 74%를 인수해 이 회사를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LG칼텍스정유는 또 LG칼텍스가스의 지분 33.4%(229만6000주)와 극동도시가스의 지분 15.6%(93만5000주)를 각각 378억4400만원, 102억8500만원에 장내 매각해 지분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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