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낮 12시반경(현지시간) 쿠웨이트 시내에 공습 경보가 울리자, 시내에서 취재하던 외신 기자들이 방독면을 쓴 채 지하 대피소로 대피하고 있다.
김동주특파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