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서비스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 안정과 앞으로 임직원에게 성과급으로 주식을 지급하기 위한 물량 확보 차원. 20일∼6월 19일 3개월간 순차적으로 장내에서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 후에는 최소 6개월간 주식을 보유하기로 했다.
나성엽기자 cpu@donga.com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 안정과 앞으로 임직원에게 성과급으로 주식을 지급하기 위한 물량 확보 차원. 20일∼6월 19일 3개월간 순차적으로 장내에서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 후에는 최소 6개월간 주식을 보유하기로 했다.
나성엽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