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스포츠용품 제조회사인 화승 르까프는 무릎 부상을 줄일 수 있도록 제작된 마라톤화 ‘LSD Ti’를 최근 내놓았다. LSD는 천천히 장거리를 달리는 것을 뜻하는 마라톤 전문용어 ‘Long Slow Distance’, Ti는 티타늄(Titanium)의 줄임말. 회사 관계자는 “단단한 아스팔트 도로에서 장시간 달리기 연습을 할 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크기는 235∼295㎜로 흰색과 금색 두 가지. 11만2000원. 02-320-0634
차지완기자 c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