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우(南悳祐) 전 국무총리가 전국경제인연합회 원로자문단 좌장에 새로 올랐다.
전경련은 신현확(申鉉碻) 전 총리가 지난달 회의 때 건강문제로 더 이상 좌장 역할을 수행하기 힘들다는 의사를 전해옴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원로자문단은 역대 총리 또는 부총리 가운데 재계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인사들로 구성한 조직이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전경련은 신현확(申鉉碻) 전 총리가 지난달 회의 때 건강문제로 더 이상 좌장 역할을 수행하기 힘들다는 의사를 전해옴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원로자문단은 역대 총리 또는 부총리 가운데 재계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인사들로 구성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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