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은 검붉은 색을 띠는 필리핀산 야생 바나나를 13일까지 판다. 일반 바나나에 비해 당도가 높으며 굵고 짧다. 100g에 290원으로 일반 바나나보다 50%가량 비싼 편. 변영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