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2000여명이 3.1절 기념행사를 가진 뒤 ‘이라크전 반대, 소파 개정’ 등을 요구하며 종로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박주일기자 fuz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