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을 감안해 작년 임단협에서 합의된 ‘선(先) 경쟁력 확보, 후(後) 성과보상’의 기조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으며, 10억원의 사회봉사 활동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노조와 회사가 5억원씩 내놓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