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도로와 인접해 교통소음에 시달리는 학교 및 주택가 6곳에 방음시설을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설치대상은 노들길 올림픽대로와 맞닿은 당산중학교와 남부순환로 인접 주택가, 제물포길 산호빌라 주변 및 경인지하차도, 사평로 신삼호아파트, 서초구 양재대로변 등이다. 양재대로변 660m는 미관을 위해 잎이 무성한 나무로 방음수림대를 조성한다.
시는 또 8월까지 소음이 심한 장소를 조사해 2006년까지 단계적으로 방음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정경준기자 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