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0일부터 출고된 모든 차량에 대해 캐피털 할부상품 금리를 기존 9.9%에서 8.9%로 1%포인트 할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할부금리 인하조치는 3∼60개월간 할부금융으로 차 가격의 일부(최대 3500만원·대우캐피탈 1억원)를 대출받는 정상할부와 최장 12개월 동안 이자만 납부하면서 원금은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상환하는 자유납입식할부 모두에 적용된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이번 할부금리 인하조치는 3∼60개월간 할부금융으로 차 가격의 일부(최대 3500만원·대우캐피탈 1억원)를 대출받는 정상할부와 최장 12개월 동안 이자만 납부하면서 원금은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상환하는 자유납입식할부 모두에 적용된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