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기업 TJV(대표 김진철)는 항균기능이 있어 아토피성피부염 여드름 습진 등에 효과를 발휘하는 ‘계란 허브비누'를 11일부터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TJV에 따르면 이 비누는 계란 흰자에 있는 리소짐 오브오무코 등의 항균 면역성 물질에 오미자 구기자 감초 등의 생약 7종에서 추출한 항산화물질을 첨가, 세균 햇빛 중금속 등에 지친 피부를 하얗게 관리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
전국 40여 피부과 의원이나 전화주문(02-2009-3387)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값은 개당 1만원.
나성엽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