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프리토레이가 27일 서울 용산고교 강당에서 동양 오리온스 농구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소녀가장 100명에게 전통한과 ‘하얀미소’와 과자선물세트 등을 나눠주는 등 위로행사를 갖고 있다. 변영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