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서울 본점은 항공사 기내서비스를 벤치마킹해 직원들이 매장을 돌아다니며 고객들에게 무료로 커피와 녹차 과자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최근 실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