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의 대니얼 이노에이, 테드 스티븐스 의원과 토머스 허버드 주한미대사(오른쪽부터)가 9일 오전 김대중 대통령을 면담하기 위해 청와대 접견실로 들어서고 있다.
김경제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