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내 최초의 여성장애인 전문 복지관인 ‘성프란치스코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9일 오후 2시 구로구 가리봉1동에서 개관한다. 대지 2533평에 건평 698평(지상 4층, 지하 1층)의 규모로 하루 3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산모를 위한 산후조리실을 비롯해 자립과 복지를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02-830-6500
서울 강서구는 관내 3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암 검진을 실시한다. 가족보건복지협회의 이동검진차량을 지원 받아 6일 오전 9시30분 공항동 장미경로당 앞, 13일 오전 9시30분 공항동 감리교회 앞, 20일 화곡7동사무소 앞에서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을 검사한다. 02-657-0135
서울 강동구는 관내 사업용 화물운수업체에 대해 에너지세율 인상에 따른 보조금을 지원한다. 올 7∼11월 사용 분에 대해 6월 대비 인상액의 50%(ℓ당 경유 55.72원, LPG 64.08원)를 지원한다. 9∼20일 접수. 02-480-1800∼2
서울 성북구는 내년 1월1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대출이율을 연 5%에서 4%로 인하한다. 대출 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02-920-33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