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 한마음자원봉사회 회원 20여명이 13일 성동구 장애인단체 사무실 앞에서 장애인들에게 나눠줄 김치를 담그고 있다. 회원들은 배추 1000포기와 무 500개로 김치를 담가 장애인 가정 150가구에 나눠줄 예정이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