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특집]회원권 업체 에이스 추천 ‘골프장 베스트10’

에이스골프회원거래소가 추천한 골프장클럽 10선 중 1위에 선정된 가평베네스트. 장기적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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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회원권을 구입하기 전에는 회원권 가격과 접근성, 부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가깝고 코스 관리가 잘 된 골프장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싼 것을 구입하자니 거리가 멀고 코스 상태도 좋지 못한 단점이 있다.

에이스회원권거래소의 추천을 통해 어떤 기준으로 골프장회원권을 골라야 하는지 알아보자.

에이스회원권거래소는 장기적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가평베네스트를 꼽았다.

초고가로 분양되는 골프장 중에서도 코스의 완성도가 가장 높고 운영주체가 삼성이라는 점도 기대감을 갖게 한다는 것.

2위로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재투자를 통한 관리가 철저한 남서울이 선정됐다.

3위에는 서울 근교의 중가(中價)권 회원권중에서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뉴서울이 뽑혔는데 뉴서울은 지속적인 투자와 코스관리 등이 호평을 받고 있다.

레이크힐스와 썬밸리는 각각 4위와 5위로 선정됐다.

레이크힐스는 코스가 세심하게 설계돼 라운드를 즐기는 재미가 크고 예약시스템도 공정해 한단계 격상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는 것.

썬밸리는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에 분양돼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 또 회원이 많지 않아 부킹에서도 유리하다고 에이스회원권거래소측은 밝혔다.

6위는 회원이 주주인 신원골프장이 뽑혔다. 코스 운영과 부킹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7위는 노부킹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천룡이, 8위는 명문클럽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화산이, 9위에는 복합리조트형 클럽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휘닉스파크가, 10위는 회원권 가격이 저평가돼 있는 파라다이스 등이 선정됐다.

▼다른 업체가 추천한 곳은▼

보는 눈이 다르면 평가도 다르기 마련이다.

다른 골프회원권거래소가 추천하는 골프장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초원회원권거래소는 가격에 비해 부킹이 잘되고 접근성이 뛰어난 강남300을 1순위로 꼽았고 뉴스프링빌은 1억원대 골프장중 가장 부킹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올해 가격 상승이 거의 없었던 그린힐은 향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한편 코리아를 1순위로 선정한 골프뉴스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노부킹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천룡을 두 번째로 추천했다.

에이스 골프회원거래소가 추천하는 골프장클럽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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