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승마 도중 떨어져 하반신 불구가 된 미국의 영화배우 크리스토퍼 리브(49)가 끈질긴 재활훈련 결과 발가락과 손가락 등을 어느 정도 움직이게 됐다고 미국 대중 잡지 피플이 10일 보도했다. 지난해 한 자선단체 행사에 모습을 나타낸 리브.
뉴욕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