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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돕기 社內 바자회

입력 | 2002-09-08 17:21:00


한국피앤지(P&G·대표 앨 라즈와니)는 수재민을 돕기 위해 사내 자선 바자를 열었다. 피앤지 임직원들과 가족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과 팬틴 샴푸 린스 등 모두 1080만원 상당을 수재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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