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 개항 120주년을 맞아 내년에 대규모 해양박물관 건립에 착수하고 백서를 발간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백서는 1883년 부산과 원산에 이어 국내 세번째로 개항한 인천항의 변천사와 발전 방향 등을 담게 된다.
해양박물관(가칭 인천 오션피아)의 건립 후보지는 인천 중구 북성동 월미도로 잠정 결정됐으며, 구체적인 건립계획은 내년초에 마련된다.
백서는 1883년 부산과 원산에 이어 국내 세번째로 개항한 인천항의 변천사와 발전 방향 등을 담게 된다.
해양박물관(가칭 인천 오션피아)의 건립 후보지는 인천 중구 북성동 월미도로 잠정 결정됐으며, 구체적인 건립계획은 내년초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