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국지성 집중호우가 계속됐던 서울 도심의 상공이 8일 모처럼 맑은 모습을 드러냈다. 푸른 하늘 아래로 산자락과 빌딩 등이 선명하게 보인다.
이훈구기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