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는 6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고교용 검정교과서 ‘한국 근현대사’ 편향 기술 논란 등을 규명하기 위한 ‘역사교과서 진상조사 소위원회’(소위원장 황우여·黃祐呂·한나라당)를 구성했다. 소위 위원은 김정숙(金貞淑) 현승일(玄勝一·이상 한나라당), 설훈(薛勳) 전용학(田溶鶴·이상 민주당), 조부영(趙富英·자민련) 의원이다. 활동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다.
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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