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임신 가능 연령대 여성의 약 20% 정도가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궁근종은 30∼45세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증상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크기가 갑자기 커지면 암이나 다른 질병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궁출혈 월경과다 하복부 불쾌감 등 이상이 있으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자궁근종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고 질문도 받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강사〓김용만박사/서울아산병원(구 서울중앙병원) 산부인과·울산의대 교수
▽일시〓6월20일(목) 오후 2∼4시
▽장소〓서울아산병원(송파구 풍납동) 동관 6층 대강당
▽대상〓일반인(사전예약 필요없음·무료)
▽교통〓지하철 2호선 성내역 하차, 도보 10분 거리
▽문의〓서울아산병원 02-3010-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