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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 포토]‘바로 이 순간’
입력
|
2002-06-03 2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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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쿠아우테모크 블랑코(오른쪽,10번)가 노마크찬스에서 크로아티아 보리스 지브코비치의 깊은 태클에 걸려 비명을 지르며 넘어지고 있다. 블랑코는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지브코비치는 대회 첫 퇴장선수가 됐다.
니가타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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