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정우택(鄭宇澤) 정책위의장은 23일 서울 마포당사에서 보수대연합과 내각제 구현, 국회의원 대선거구제 등을 골자로 하는 6·13지방선거 9개 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에는 △권력형 비리사건에 대한 특검제 도입 요건 완화 △대통령 직계 존·비속 재산공개 의무화 △검찰총장 국정원장 국세청장 등 ‘빅 3’의 인사청문회 △국가보안법 존속 △중앙 행정기관의 비수도권 지역 추가이전 등이 포함됐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공약에는 △권력형 비리사건에 대한 특검제 도입 요건 완화 △대통령 직계 존·비속 재산공개 의무화 △검찰총장 국정원장 국세청장 등 ‘빅 3’의 인사청문회 △국가보안법 존속 △중앙 행정기관의 비수도권 지역 추가이전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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