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체 진로는 7일 축구공 모양의 병에 담긴 홍삼주 ‘For 2002’를 롯데백화점 전 지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3만병 한정 생산한 이 술은 알코올도수 28도, 500㎖ 한 병에 1만9000원.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