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동아일보사장배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프로모던 부문 김혜경-김태일조(왼쪽)와 프로라틴 부문 박순미-권병주조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 대회는 98방콕아시아경기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댄스스포츠를 건전한 대중문화로 발전시키는 한편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에 대비,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열렸다.
박영대기자 sannae@donga.com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동아일보사장배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프로모던 부문 김혜경-김태일조(왼쪽)와 프로라틴 부문 박순미-권병주조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 대회는 98방콕아시아경기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댄스스포츠를 건전한 대중문화로 발전시키는 한편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에 대비,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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