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법무법인(대표 신영무)이 유로머니가 발행하는 국제금융법률리뷰(IFLR)의 ‘2001년 한국의 법률회사’로 선정됐다.
런던에 본부를 둔 IFLR는 7일 저녁 홍콩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01년 아시아 지역 법률회사 시상식에서 세종법무법인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법률회사 10여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IFLR는 국제금융계의 권위 있는 잡지다.
세종법무법인은 ‘아시아의 법률회사’ 후보로도 올랐으나 경합 끝에 알렌스 아더 로빈슨(호주)에 밀렸다.
[홍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