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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술]오웅진신부 명예철학박사 학위

입력 | 2002-01-22 18:45:00


사회복지시설인 충북 음성 꽃동네(회장 신순근 신부)의 설립자인 오웅진(吳雄鎭·57) 신부가 24일 대구대(총장 윤덕홍)에서 명예 철학박사학위를 받는다.

대구대는 오 신부가 꽃동네를 설립해 20여년간 부랑인들을 보살피고 사회복지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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