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마이어스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내년 3월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해 양국 국방 관계자들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워싱턴의 외교소식통들이 2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취임 뒤 처음으로 양국을 방문하는 마이어스 의장은 국방관계자들과 만나 현안을 논의하고 한일 양국에 주둔 중인 미군을 시찰할 계획이다.
마이어스 의장은 당초 11월 초 양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지난해 10월 취임 뒤 처음으로 양국을 방문하는 마이어스 의장은 국방관계자들과 만나 현안을 논의하고 한일 양국에 주둔 중인 미군을 시찰할 계획이다.
마이어스 의장은 당초 11월 초 양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일정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