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내년 2월 8일부터 김해공항과 홍콩을 연결하는 정기 직항편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운항 일정은 매주 월·수· 금요일 주 3회로 오전 9시 55분 부산을 출발한다.
대한항공은 9월 부산과 중국 칭다오(靑島)를 연결하는 노선의 신규 취항과 중국 상하이(上海)와 방콕 노선의 증편에 이어 이번 부산∼홍콩 노선의 신설로 부산과 동남아 및 중국과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obidic@donga.com
운항 일정은 매주 월·수· 금요일 주 3회로 오전 9시 55분 부산을 출발한다.
대한항공은 9월 부산과 중국 칭다오(靑島)를 연결하는 노선의 신규 취항과 중국 상하이(上海)와 방콕 노선의 증편에 이어 이번 부산∼홍콩 노선의 신설로 부산과 동남아 및 중국과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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