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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외래보험급여 급성기관지염 1위

입력 | 2001-11-27 18:31:00


지난해 건강보험 급여가 가장 많았던 진료분야는 입원의 경우 자연분만(28만2012건) 제왕절개분만(19만9740건) 치질(12만2542건) 순으로 집계됐다.

외래의 경우는 급성기관지염(1540만6009건) 목감기(1260만3136건) 코감기(1152만2831건) 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7일 이 같은 통계들을 담은 ‘2000 건강보험심사평가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한방진료에서는 입원의 경우 중풍후유증(2만4226건) 요통(1만1393건)이, 외래의 경우 요통(618만1800건) 견비통(어깨와 팔의 신경통·301만9077건)이 가장 많았다.

건강보험 총 급여비는 99년 11조7057억원에 비해 12.3% 증가한 13조1410억원으로 집계됐다.

full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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