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잭은 오랜 골프 파트너이다. 두 사람의 골프 실력은 서로 엇비슷했는데 어느 해 봄 톰의 스코어가 갑자기 줄면서 이제는 그가 잭에게 매번 이긴다. 잭은 레슨도 받고 클럽도 바꿨으며 스윙 자세도 바꿔봤지만 영 효과가 없었다. 그 때 그의 머리 속에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잭은 서점에 가서 골프 교습책 3권을 골라 선물포장을 한 후 톰에게 보냈다. 그 후 톰의 실력은 차츰 나빠지더니 오래지 않아 두 사람의 수준은 다시 비슷하게 됐다.
잭은 서점에 가서 골프 교습책 3권을 골라 선물포장을 한 후 톰에게 보냈다. 그 후 톰의 실력은 차츰 나빠지더니 오래지 않아 두 사람의 수준은 다시 비슷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