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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풍년이오”

입력 | 2001-11-02 19:00:00



2일 서울 양천구는 안양천 둑방길 가로변에 심어 놓은 양천구 상징목인 감나무에서 환경단체와 함께 감을 수확하고 있다. 이 감은 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주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