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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포토]뉴저지 우체국 긴급검역

입력 | 2001-11-01 18:32:00



지난달 31일 미국 뉴저지주 벨마의 한 우체국에서 우편물 분류 담당 직원 1명이 탄저균 감염 증세를 보임에 따라 검역 요원들이 긴급 투입돼 조사에 나섰다. 우체국은 즉시 폐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