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NBA포토]조던 복귀 후 첫 공식경기 생생화보

입력 | 2001-10-12 14:55:00


마이클 조던이 드디어 공식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던은 12일 오번힐에서 열린 북미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첫번째 시범경기에 출전해 녹슬지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복귀 신고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던의 맹활약을 AP통신 카메라를 통해 들여다 본다.

◀긴장한 조던.

경기시작전 장래아나운서의 소개와 함께 경기장으로 힘차게 뛰어나온 조던 동료선수들과 주먹을 부딪치며 긴장을 풀고 있다.















◀야전사령관 조던.
선수소개가 모두 끝나고 팁오프에 들어가기직전 조던이 팀 동료들에게 화이팅을 불어넣고 있다.








◀“잘해보자구”
조던이 디트로이트 벤 월라스와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아직도 튼튼한 무릎
조던이 1쿼터에서 높이 뛰어올라 리바운드를 낚아채고 있다.




















◀“후배 좀 봐줘”
조던이 1쿼터에서 노스캐롤라이나 후배 제리 스택하우스의 수비를 피해 중거리 점퍼를 시도하고있다.

























◀혀 내미는 버릇은 여전하네
마이클 조던이 콜리스 윌리엄슨의 마크를 뚫고 골밑 드라이브인을 시도하려는 순간 혀를 쑥 내미는 특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이는 못 속여
오랜만에 공식경기에 출전한 조던이 1퉈 경기 도중 잠시 플레이가 중단된 틈 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할일이 너무 많아
조던이 동료들의 플레이가 맘에 들지않자 플로어에서 직접 지시를 내리고 있다.

















◀‘챔피언십은 수비에서’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리그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조던이

이날 매치업을 벌인 디트로이트 스몰포워드 콜리스 윌리엄슨을 밀착마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