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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농특세 징수부진…구조개선사업 차질 우려

입력 | 2001-10-07 18:39:00


경기 부진과 주식시장 침체로 농어촌 구조개선사업 재원으로 쓰이는 농어촌특별세 징수액이 예산액에 크게 미달돼 사업 차질이 예상된다.

7일 농림부에 따르면 8월 말까지 징수된 농특세는 9042억원으로 올 예산액 2조4195억원의 37.4%에 그치고 있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매각 대금의 0.15%를 농특세로 걷는 부문이 그동안 농특세 세수의 절반 정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주식시장 침체로 이 부문 세수가 작년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sckim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