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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포토]지옥과 천당

입력 | 2001-09-29 19:34:00



11일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가 붕괴된 직후 먼지를 뒤집어 쓴 채 참사현장을 빠져나오던 한 직장인의 모습(왼쪽)이 외신에 널리 소개됐다. 사진의 주인공인 금융전문가 에드워드 파인씨가 26일 사고 당시와 같은 모습으로 집을 나서고 있다. 그는 당시 북쪽건물 78층에서 근무하다 비행기가 충돌한 직후 극적으로 탈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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