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농수산물을 살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서울시는 20일부터 29일까지 양천구 목동 농산물직거래장터에서 속리산 송이 등 충청북도에서 생산된 7종류의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20∼30% 정도 싸게 판매하는 청풍명월 농산물 큰 장터 를 개설한다. 02-651-9753
이 외에 서울시내 일선 구청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현지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표 참조).
구청(02)
장소
일정
강북구(901-6365∼8)
구청광장
27, 28일
구로구(860-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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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5일
관악구(880-3365∼9)
〃
26, 27, 28일
동대문구(2127-4365∼8)
〃
27일
은평구(350-1365∼9)
〃
27일
송파구(410-3365∼9)
〃
22, 25, 26일
서초구(570-6365∼7)
〃
25, 26, 27, 28일
중구(2260-1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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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동구(2224-8216)
성내동 농협직거래장터
27, 28, 29일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