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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환자 3명 추가

입력 | 2001-09-13 18:51:00


국립보건원은 13일 하루 동안 경북 영천시와 경남 통영시에서 각각 2명과 1명의 콜레라 환자가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수가 12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보건원은 새로 확인된 환자들의 경우 영천의 식당 ‘25시 만남의 광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나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하동군에서는 가족에 의한 ‘2차 감염’으로 보이는 의사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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