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한국 세계청소년여자배구 준우승

한국이 제11회 세계청소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했다. 87년 준우승 후 14년 만에 결승에 오른 한국은 10일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결승에서 김연심(14점)과 한유미(10점)가 분전했으나 상대의 높은 블로킹과 강서브에 밀려 0-3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