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울대 국문과 교수직에서 정년 퇴임한 문학 평론가 김윤식(金允植. 65)씨가 다음주 고별 강연(11일. 서울대 박물관)과 함께 새 평론집 '우리 소설과의 대화'(문학동네)를 낸다.
이번 평론집은 지난해 8월 출간한 100번째 저서 '초록빛 거짓말, 우리 소설의 정체'와 '김윤식 문학기행'(4월), '한일 문학의 관련 양상'(7월)에 이은 생애 103번째 저작이자 퇴임후 첫 저서가 된다.
이번 비평집에는 김연수의 '
이번 평론집은 지난해 8월 출간한 100번째 저서 '초록빛 거짓말, 우리 소설의 정체'와 '김윤식 문학기행'(4월), '한일 문학의 관련 양상'(7월)에 이은 생애 103번째 저작이자 퇴임후 첫 저서가 된다.
이번 비평집에는 김연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