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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 임무교대

입력 | 2001-08-13 20:06:00



미국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동료들과 함께 이틀 만에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한 미국 우주비행사 프랭크 컬버스톤(오른쪽)이 12일 러시아 우주비행사 유리 우사체프와 악수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조장 임무를 교대한다. 디스커버리호는 이날 호주 상공 약 386km 지점에서 ISS와 도킹에 성공했다. 새 승무원들은 12월까지 ISS에 머물며 각종 과제들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