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최근 퇴출된 브라이언 워렌 대신 영입한 대린 윈스턴(35.투수)과 계약금 없이 연봉 5만달러에 계약했다고 15일 밝혔다.
좌완 정통파인 윈스턴(188㎝, 88㎏)은 97년과 98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34경기에 출장, 4승2패를 기록하는 등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고 제구력이 뛰어나다고 한화는 설명했다.
윈스턴은 올스타전이 열리는 17일 입국, 후반기부터 선발진에 합류할 예정이다.
좌완 정통파인 윈스턴(188㎝, 88㎏)은 97년과 98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34경기에 출장, 4승2패를 기록하는 등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고 제구력이 뛰어나다고 한화는 설명했다.
윈스턴은 올스타전이 열리는 17일 입국, 후반기부터 선발진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