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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 시정하라”

입력 | 2001-07-11 19:34:00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 교과서 수정 거부에 대한 국민 감정이 비등한 가운데 11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과소비추방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회원 50여명이 항의 집회를 갖고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을 담은 반일 구호물을 불태우고 있다.「요시무라 고시 동아일보 아사히신문 교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