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프로축구 소식]전북 브라질 특급용병등 2명 영입

입력 | 2001-07-09 18:42:00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가 브라질 특급 용병을 수입해 위기 극복에 나섰다.

정규리그 초반 최하위에 처진 전북은 브라질 명문 보타포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아리넬손(27)과 잉글랜드 출신으로 대전 시티즌에서 뛰었던 아킨슨(33)을 12월까지 각각 임대료 10만달러와 12만달러에 영입했다고 9일 발표했다.